강동석 인천공항공사 사장 완전자동짐처리 검토 _포커스타 포커 클럽_krvip

인천국제공항 공사 강동석 사장이 짐처리의 완전자동화를 앞당길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사장은 어제 첫날 운영과정에서 반자동 짐처리 시스템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현지 근무자들이 완전자동화 짐처리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전자동 정상 체제로 앞당기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사장은 승객들이 몰리는 이번 일요일 상황을 지켜본 뒤 다음주부터는 하루중 여유 시간대에 시스템을 정상체제로 바꿔 운영하는 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23일과 25일 항공사 최종 리허설에서 완전자동 짐처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개항 후 한달동안 반자동 짐처리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