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지역 매몰 작업 마무리_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얼마나 벌까_krvip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의 돼지사육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3킬로미터 내에 있는 소와 돼지 등 우제류에 대한 매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와 그제 이틀에 걸쳐 94개 축산농가의 우제류 만2천여 마리 가운데 9천백여 마리에 대한 매몰작업을 마쳤으며, 오늘까지 나머지 3천여 마리에 대한 매몰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신니면 용원리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90여 곳에 방역초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