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종 “야권 연대 위해 지역구 양보-불출마”_업데이트된 지도 베토 카레로_krvip

강성종 “야권 연대 위해 지역구 양보-불출마”_베토 카레로가 위치한 도시_krvip

교비 횡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민주통합당 강성종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를 야권연대를 위해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성종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연대가 성사되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자신의 지역구인 의정부을을 야권연대를 위한 전략지역으로 선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성종 의원은 자신의 작은 희생과 양보가 야권연대의 불쏘시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성종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던 학교법인에서 거액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2심까지 징역형을 선고받아 공천 배제 의견이 제기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