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자작극으로 편의점 턴 10대 5명 검거_미스터비스트는 돈을 얼마나 벌어요_krvip

대전 서부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으로 일하며 강도자작극을 벌여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 모 양을 구속하고, 19살 조 모 양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새벽 5시 30분쯤 대전시 괴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편의점 종업원인 조 양이 일부러 자리를 비운 사이 편의점에서 148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문화상품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금품을 훔친 뒤 경찰에 강도를 당했다고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