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2~3명 `땅하면 투기 연상` _포커의 기본을 배우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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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가운데 2∼3명은 땅하면 '투기'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민 대부분은 무계획적인 개발과 지나친 땅값 상승 등의 이유로 토지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20살 이상 남녀 천명과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국토정책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토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일반국민 21%, 전문가 34%가 투기를 꼽았습니다. 재산증식과 대지는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일반국민의 90%와 전문가 97%는 토지문제가 심각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가장 큰 문제로 일반 국민은 무분별한 토지개발과 환경파괴를, 전문가는 높은 토지가격과 지가 상승을 각각 꼽았습니다. 땅값 상승 이유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은 일부 계층과 부동산 중개업소의 투기행위를, 전문가는 부동자금 토지시장 유입을 각각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