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조적 생산성’ 아시아 2위”_정원사가 얼마나 벌어요_krvip

한국 경제의 혁신 창출 능력이 아시아 22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위는 일본이었고, 중국은 9위로 평가됐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 ADB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창조적 생산성 지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이 인터넷 사용자와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 연구 개발비, 인구 대비 특허 신청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노동시장 경직성과 인구 대비 과학 논문 수는 한국의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한국에 이은 3위는 대만이었고, 뉴질랜드, 홍콩, 호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지표는 ADB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 의뢰해 개발한 것으로 각국의 창업 환경과 노동 유연성, 인터넷 보급률 등 40여 개 지표를 비교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