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비행기 사고로 7년여간 24명 사망” _안하 포커_krvip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윤두환 위원은 지난 7년간 초경량비행기 사고로 모두 32건의 사고가 발생해 2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윤두환 의원은 현재 서울과 부산지방항공청에 신고된 비행장치는 모두 400대지만 실제 운행중인 비행장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초경량비행장치는 항공기 외에 비행할 수 있는 장치로, 건교부가 정하는 동력비행장치와 기구류 등을 뜻합니다. 윤 의원은 초경량비행장치가 1년에 한번씩 안정성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이를 받지 않아도 운항중에만 적발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다며 이와 관련한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