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이볜, 매관매직 의혹” _시나델마르 카지노_krvip

천수이볜 전 타이완 총통이 불법 해외 돈세탁에 이어 매관매직까지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타이완 빈과일보는 천 전 총통의 측근으로 2년 전 국가안전회의 비서장을 역임한 진지주가 지난 4월 중화자문공정공사 부사장으로 임명될 때 지인을 통해 3천만 타이완 달러, 우리돈 9억원을 천 전 총통에게 제공했음을 폭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 부사장은 지난 5월초 사건 발생 이후 현재 미국으로 도피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천 전 총통의 측근들은 처음 듣는 소리라고 부인했으며 진 부사장의 변호사도 들은 적이 없는 얘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