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채우겠다는 직장인은 10명 중 4명 뿐”_포커를 치는 고양이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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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채우고 회사를 떠나겠다는 직장인은 10명 가운데 4명밖에 안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0%만이 "정년까지 회사생활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년을 채우지 않겠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전문성을 쌓아 프리랜서로 일하거나 창업 등 자기 사업, 새로운 일에 도전, 귀농 등을 대안으로 꼽았습니다.

설문에 응한 직장인이 체감하는 정년은 '정년 60세 법'이 국회를 통과되기 전 평균 53세였지만 해당 법이 통과되고 나서는 평균 57세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