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故 장자연 신변보호 요청’ 청원에 “맞춤형 보호 착수”_마더보드 구성 요소 확장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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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18일) '강남 클럽 버닝썬의 경찰 유착 의혹 수사'와 '고(故) 장자연 씨 재수사' 및 '증인 신변보호' 등 4건의 국민청원에 대해 답변을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들 청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시한 내용을 전하면서 "수사당국과 관련 부처는 성역 없이 철저한 수사와 조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故 장자연 씨 사건과 관련한 '신변보호 청원'에 대해서는 "경찰이 여성가족부와 협의해 지난 14일 신변보호를 진행하는 것으로 증인 측과 협의했다"면서 "경찰은 곧바로 스마트워치 지급을 비롯해 맞춤형 신변보호에 착수했고, 임시숙소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버닝썬의 경찰 유착 의혹 수사' 관련 청원 2건에는 각각 약 31만 명과 20만 명, '故 장자연 씨 재수사' 청원에는 약 64만 명, 故 장자연 씨 사건과 관련한 '증인 신변보호' 청원에는 약 35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