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 MBC 주식 매각해 박근혜 도우려”_만화 번역해서 돈 벌어_krvip

“정수장학회 MBC 주식 매각해 박근혜 도우려”_대중이 농장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사람_krvip

민주통합당은 정수장학회가 MBC와 부산일보 등의 주식을 매각해 부산ㆍ경남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한 복지사업을 벌일 것이라는 한겨레신문 보도와 관련해 정수장학회가 선심성 복지사업을 통해 박근혜 후보를 도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문방위원들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수장학회가 대선을 앞두고 MBC 지분 30%와 부산일보 지분 100% 등 언론사 주식을 매각해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선심성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홍보하려는 음모가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겨레신문 인터넷판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지난 8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 등과 만나 MBC 주식 등에 대한 처분과 활용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