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레미콘 공장 일제 점검…“부실공사 방지”_청원을 해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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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한달 간 전국 레미콘 생산공장 약 8백곳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국토부 소속 및 산하 기관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 레미콘을 공급하는 모든 생산공장으로 모두 779곳이다.

국토부는 레미콘 생산공장이 흙이 섞인 불량골재를 사용하는지, 시멘트 양을 줄여 납품하는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관련 규정에 맞게 품질 시험이 시행되고 있는지, 모래·자갈·시멘트 저장 설비를 제대로 관리하는지도 중점 점검 대상이다.

국토부 본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5개 지방국토청,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국토부 산하 기관 등 총 10개 기관에서 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기술안전정책관은 "불량 레미콘 생산이 적발된 생산업자는 고발 조치하고 즉시 시정하도록 하는 등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