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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국민·신한·하나은행, 농협을 통해서도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5일)부터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시중은행의 대환 대출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대환 대출 업무가 시작되며, 하나은행은 오는 19일, 농협은 26일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환 대출은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세입자들이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할 경우 낮은 금리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대환대출은 연소득 7,000만 원(부부합산) 및 보증금 3억 원 이하인 세입자가 대상으로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를 받아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