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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잘했다", "장하다" 구출 작전을 성공리에 펼친 청해부대에 대해 국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해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 선원들이 구출됐다는 뉴스 속보가 나오자 국민들의 눈과 귀는 텔레비전으로 향했습니다. 혹시 큰 피해는 없는지 안타깝게 지켜보던 마음은 모두 무사히 구출했다는 소식에 안도감으로 바뀝니다. <인터뷰>박정현(경기도 성남시) :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무사히 선원들을 구출했다는 게 상당히 대단하다 고 생각됩니다." 해적들과 교전을 하며 해외에서 펼친 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청해 부대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마재연(상인) : "너무너무 잘했고요.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친 사람들 빨리 치료가 돼서 고국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하다고 할 만큼 성공적으로 수행된 구출작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국민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다영(대전광역시) : "피랍된 국민을 구했다는 게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고요. 사람들이 모르니까 정보 를 좀 더 알려주셨으면 해요."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장하다!", "잘했다!"는 칭찬의 글이 인터넷과 트위터 등에 이어졌습니다.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작전을 성공시킨 우리 군에 국민들은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인터뷰> 정백규(울산광역시) : "너무 감사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