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특혜분양 본격 수사 _포키 한 번 플레이해 보세요_krvip

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특혜 분양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굿모닝시티 윤창열 대표가 로비 명목으로 정.관계뿐만 아니라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 관계자에게 특혜 분양을 통해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관련해 굿모닝시티 로비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들의 친인척 명단을 작성 중이며 다음주부터 분양계약자 중 고액 할인을 받은 명단이 일치하는 인사들에 대해 특혜 분양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굿모닝시티 분양대금 가운데 수표로 대금을 낸 계약자 550여명으로부터 수표 번호와 발행 지점 등을 제출받아 이 돈의 흐름을 추적 중입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굿모닝시티 사업부지 안에 있는 파출소 이전과 관련해 억대의 로비를 받은 당시 서울 을지로6가 파출소장 손 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한 주식회사 한양의 건설 면허를 되살리는 과정에서 한양으로부터 수 백 만원씩을 받은 건설교통부 공무원 5-6명에 대한 징계를 건교부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