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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총기난사 사고 진상조사 소위는 오늘 경기도 연천 GP 총기 난사 사고는 사고를 일으킨 김동민 일병의 복무 부적응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회 진상조사 소위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마직막 회의를 열고 김일병의 내성적인 성격과 원만치 못한 동료 관계 등 개인적 문제, 그리고 일부 선임병의 욕설과 질책이 상호작용해 참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소위는 또 GP 근무병력을 지원병으로 충당하고, 이들에 대해 특별수당과 특별휴가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GP의 남북한 공동철수를 장기적 과제로 검토할 것을 국방부에 촉구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