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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사고 항공기의 기장 등 조종사들을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지에 도착한 조사단이 조종사 4명을 4시간 동안 면담하며 비행기의 접근 속도와 고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미국 정부 조사단과 함께 재면담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지 시각으로 내일부터 미국 측과 합동 조사팀을 구성해 항공기 운항과 엔진, 기체 등 분야별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심층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항공기 조종사의 운항 경력에 대해선 총 운행 시간은 9천 7백 시간이 넘지만 사고 기종을 모두 9차례, 43시간을 운행했으며 사고 당시 기장 승격을 위한 운항 경험 훈련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