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핵심 로비스트 소환 조사 _미디어베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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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굿모닝시티의 고문이자 핵심 로비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윤 모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8월 윤창렬 굿모닝시티 대표와 함께 이 회사 공동대표를 맡았던 윤 모씨가 물러난 뒤 굿모닝시티에서 사실상 2인자 역할을 하며 수사기관과 금융기관 등에 대한 로비스트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윤 씨를 상대로 지난해 굿모닝시티가 시공사를 재선정하고 모 종금사로부터 450억원을 빌려오는 과정에서 종금사의 고위층에 대한 로비자금 명목으로 윤창렬 씨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