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 의사 아들 고소 _카지노 선박이 침몰했을 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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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 키운 아들이 자신을 학대하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며, 80대 할머니가 의사인 친아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87살 이 모 할머니는 자신의 친아들 61살 민모씨를 존속학대 혐의로 오늘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경찰에서 지난 91년 자신이 운영하던 여관 건물을 개조해 의사인 아들에게 병원으로 사용하도록 했지만 아들이 폭언과 학대를 하기 시작했고, 2년전에는 치매를 이유로 강제 입원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또, 지난 2004년 아들 민씨가 자신의 건물을 몰래 등기 이전했다며 법원에 건물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대해 아들 민씨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건물을 증여받았고, 어머니를 학대한 적이 없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