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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 지역이 저탄소 녹색도시의 시범 사례로 개발됩니다. 환경부는 오늘 강릉시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2012년까지 경포 지역을 시범적인 녹색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 경포 지역에는 노면전차와 급행버스 등 대중교통 체계가 마련되고 태양광과 지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가 개발됩니다. 또 빗물을 다시 이용하고 폐기물을 분리 수거해 재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강원도 내 태백과 평창 등 3개 후보지를 검토한 끝에 경포 일대를 녹색시범도시로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