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타미플루 부작용 조사 _행운의 카드는 돈을 벌_krvip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일본에서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의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어린이 12명이 숨진 사례에 대해 오늘부터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독감 치료 약품 안전성에 대한 연례 심사에서 타미플루가 다른 7종의 약품과 함께 검토 대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이와관련해 타미플루 복용자들에게서 나타난 정신착란,경련,뇌염 등 신경정신병적 부작용 사례 32건도 이번 조사에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