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사스환자 PCR 검사에서는 음성 _무대 위에서 옷을 벗는 에스트립 포커_krvip

국립보건원은 오늘 국내 첫 사스 환자에 대해 기초적인 바이러스 검사법인 구형 PCR 검사를 한 결과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원은 그러나 사스 바이러스에 대한 구형 PCR 검사의 신뢰성이 낮아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해서 사스 환자가 아니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원에 이에 따라 오늘 신형 PCR 진단 시약이 도착하는 대로 국내 첫 사스환자의 가건물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다시 실시할 계획입니다. 신형 PCR은 미국 질병관리청이 만든 것으로, 기존의 것에 비해 3.5 - 4배 정도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국립보건원은 미국 질병관리청에 항체검사를 의뢰한 PCR 양성반응자 혈청에 대한 검사 결과가 2-3일 정도 후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항체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우리나라에도 사스 바이러스가 유입됐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된 셈이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