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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사망자에 이어 또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2일 50대 여성이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의심 증세를 보여 현재 강원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2주 전에 산나물 채취에 나섰다가 진드기 등 벌레에 물린 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됐지만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질환 증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보건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한 상태며, 의심 환자의 확진 여부는 일주일에서 10일이 지나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8월 텃밭을 가꾸던 강원도 여성이 살인진드기에 감염돼 숨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