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회담서 납북자 문제 최우선 논의해야” _칩 슬롯에 비밀번호를 넣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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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와 국군 포로 가족들은 오늘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 청사앞에서 집회를 열고, 내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20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납북자 생사확인과 송환 문제를 최우선 의제로 삼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납북자 가족모임 최성용 대표와 귀환 납북 어부 최욱일 등 10여 명은 오늘, 정부는 납북자를 이산가족의 범주에 넣지 말고 지원 특별법과 전담 부서를 마련하라며,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장관급 회담에서 납북자와 국군포로의 생사확인과 송환을 분명히 요구해야 한다며, 1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하다 최성용 대표를 포함한 4명이 통일부 당국자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