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고위험 다중채무자 14만명…정책지원 필요”_링크드인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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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금융기관에 빚이 있고 소득이 낮아 부실 위험이 높은 고위험 다중채무자가 14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이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현재 3곳 이상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 가운데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비율이 40%를 초과한 잠재 위험 채무자는 173만 명으로, 이들의 총 대출액은 217조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173만 명 중에서 연소득 3천만 원 이하로 30일 이상 연체중인 고위험 채무자는 14만 명으로, 대출액은 5조 3천억 원입니다. 보고서는 이들 14만 명이 다중채무자 대책의 1차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며, 새 정부의 국민행복기금도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 지원기구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