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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휘발류 제조업자와 중간 유통업자 등 1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전시 성남동 37살 현모 씨 등 10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현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현 씨등은 지난해 5월 충청남도 금산군에 페인트 희석제 공장을 세운 뒤 솔벤트와 톨루엔을 섞어 만든 가짜 휘발유를 17리터들이 한통에 만 5백원씩 받고 지금까지 모두 27만통, 28억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47살 문 모씨 등 3명을 지명수배하는 한편 원료 공급책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