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생노동성 “콩 먹은 여성 뇌경색 위험 감소” _각 그레폴리스 슬롯당 포인트_krvip
콩을 많이 먹는 여성은 뇌경색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아키다현과 나가노현 등 4개 지역의 40대 남녀 4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 1990년부터 2002년까지 추적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두부나 일본식 청국장인 '낫토' 등을 한 주일에 닷새 이상 먹은 여성은 이틀 이하로 먹은 여성에 비해 뇌경색 발병 위험이 36%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심근경색 발병 위험은 45% 낮은 것으로 조사됐고 순환기 질환에 따른 사망 위험은 69%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남성에 있어서는 특별한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콩에 포함돼 있는 이소프라본이라는 성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