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할인카드로 속여 가입비 88억 원 챙겨 _내기에서 승리 플라멩고_krvip

가짜 할인카드로 속여 가입비 88억 원 챙겨 _물론 놀면서 돈을 벌어_krvip

각종 할인혜택을 받게 해준다며 속여 가짜 할인카드를 발급해주고 가입비를 챙긴 통신판매회사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오늘 서울 화곡동 36살 한모 씨 등 7명에 대해 특가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직원 8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서울 마포에 통신판매회사를 차려놓고 회원에 가입하면 각종 할인혜택 70여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며 가입비 등을 받아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만4천7백여 명으로부터 88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회원들로부터 전화로 물품 구입 주문을 받아 기존의 인터넷 경매 사이트 등을 통해 물건을 산 뒤 택배로 배달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