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짓하려고 사제 총포 만들어 _디저트 빙 퀴즈_krvip

강도짓하려고 사제 총포 만들어 _룬을 가지고 있는 변경 변경_krvip

서울 서초경찰서는 부유층 여성을 상대로 강도짓을 하기 위해 사제총을 만든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35살 박 모 씨를 총포 및 화약류 단속법 등의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이달 중순 자신이 운영해오던 경기도 의왕시의 모 금형회사에서 사제총 4정을 만든 뒤 위조번호판을 단 렌터카를 타고 다니며 강도 대상을 물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관악산 일대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등산객의 금품을 빼앗다 지난 2일 검거된 일명 '관악산 다람쥐' 사건에서 사제총이 사용된 것을 보고 이를 모방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