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숨진 재건 인력만 수백 명”_브라질 중산층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미국이 이라크 전쟁 종식을 선언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수백여명의 재건사업 인력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이라크재건사업 특별감사관실은 보고서를 통해 재건사업 과정에서 총격과 폭탄테러 등으로 희생된 군인과 민간인 수가 719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318명이 미국 국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인과 제3국 출신은 각각 272명과 1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결과 재건사업에 투입된 군병력과 민간협력업체들을 비롯해 변호사와 엔지니어 등의 민간인 근로자가 희생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