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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씨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씨가 미국 유력일간지인 뉴욕타임스에 동해와 독도를 알리는 전면광고를 게재했습니다. 9일자 뉴욕타임스에는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라는 헤드라인 아래 "지난 2천 년 동안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동해'로 불려 왔고, 동해에 위치한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며 일본 정부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는 내용의 광고가 실렸습니다. 이 광고는 지난 2월에도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는 의견광고를 뉴욕타임스에 냈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씨가 김장훈 씨의 도움을 받아 게재한 것입니다. 서씨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내용을 발표하기 전에 세계에 일본 정부의 부당함을 정정당당하게 알리고 싶었다며 김 씨가 이런 취지에 공감해 광고 비용을 흔쾌히 내놓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