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제 재도약 발판 마련될 것”…野 “피해보전대책 부족 아쉬워”_미스터 잭 베트 앱 다운로드_krvip

한중 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와 관련해 여야는 각각 기대와 우려의 엇갈린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오랜만에 여야 합의로 국민께 희망을 드리게 돼 다행스럽다며, 급성장하는 중국 내수 시장을 경쟁국보다 한발 앞서 선점함으로써 우리 경제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의회주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협상에 임했다며 결과는 많이 부족하지만 새정치연합이 제안해 그나마 몇 가지 피해보전대책을 보완할 수 있었던 것은 다행이라고 논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