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군 주둔경비 부담 100억엔 삭감 방침 _확률 배팅_krvip
일본 정부는 재정난 타개의 일환으로 주일미군 주둔경비의 일본측 분담액을 내년부터 100억엔 가량 삭감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분담액 삭감과 관련해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종업원에 대한 급여와 수당을 주로 삭감하고, 미군측 부담 증가로 이어질 광열.수도비는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양국은 주일미군 주둔경비의 일본측 부담분을 규정하는 특별협정이 내년 3월 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어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