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50,000명 이하 중·저밀 녹색도시로” _리뷰 영화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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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이전하는 175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혁신도시는 인구 2만에서 5만 명 정도의 중.저밀도 녹색도시로 건설됩니다. 건설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북도청에서 해당 시.도지사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건설 보고대회'를 열고 이같은 혁신도시 개발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건교부는 이 대회에서 혁신도시를 인구 2만에서 5만 명 정도의 중.저밀도로 개발하고 신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영 혁신학교와 특수목적고를 배치되고 간선급행버스 등 신교통수단 등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각 혁신도시별 개발 방향은 강원도는 생명.건강산업의 수도, 충북은 IT.BT산업의 테크노폴리스, 전북은 생물.생명산업의 메카, 경남은 메카트로닉스의 거점 등입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중 혁신도시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지구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등 개발사업을 본격화해 오는 2012년 입주와 건설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