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영동대로서 거리 콘서트_기_krvip

한류스타 가수 비의 거리 콘서트가 서울 삼성동 한전 앞 영동대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가수 비가 강남구청에 무료 공연을 자청해 열린 어제 공연에는 국내외 한류 팬 3만 여 명이 몰려 입대 전 가수 비의 고별 무대를 함께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거리 콘서트를 준비를 위해 어제 새벽 1시부터 영동대로 왕복 14개 차선 가운데 7개 차선을 통제했고, 차량통행은 무대 해체 등이 끝난 어젯밤 자정부터 재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