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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환자의 3분의 1만 보건당국에 신고돼 결핵 관리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해 결핵 치료를 받았다고 접수된 환자 수는 13만 9천여 명으로, 질병관리본부가 파악하고 있는 환자 수 4만 5천여 명의 세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 신규 발병 사실을 신고한 3만 4천여 명 가운데 규정된 신고기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26%에 달했습니다. 또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열살 이상 19살까지 결핵 신규 발병자 수는 2천 7백여 명이었지만, 교육과학기술부가 파악한 결핵 감염 학생 수는 천 2백여 명에 불과해, 학교 당국의 전염병 관리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