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변화와 대응”…서비스발전TF ICT반 회의_블레이즈 베팅 픽스_krvip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2차관 주재로 오늘(3일) 서비스산업발전 TF 정보통신·소프트웨어반 2차 회의를 열고, 챗GPT 등 생성 인공지능(AI) 확산이 일으킬 변화를 조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비스산업발전 TF는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설치된 민관 합동 조직으로 5개 업종별 작업반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정보통신·소프트웨어반 2차 회의에는 반장인 박윤규 2차관과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함께 민간전문위원인 서정연 LG 인공지능연구원 인재육성위원장, 윤덕호 코난테크놀로지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은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실장은 디지털 분야의 환경 변화와 지원 방안에 대한 발제에서 디지털 교육에서 생성 AI 활용에 대한 쟁점과 세제 지원, 인재 양성 방안 등 지원책을 제안했습니다.
박 차관은 “생성 AI 발전이 새로운 충격을 가져다주고 있는 가운데 교육 방식이나 업무 형태가 근본적으로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떻게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기반을 튼튼히 해 나갈 것인지 신속히 대응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