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제조, 판매상 무더기 적발 _도박에 대한 찬성 주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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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휘발유 70억여 원 어치를 제조해 판매해온 페인트 회사 대표 등 회사 관계자 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 톨루엔이나 솔벤트 등을 섞은 가짜 휘발유를 제조해 시중에 팔아온 모 화학산업 회장 57살 진모씨와 사장 32살 박모씨 등 회사 관계자 7명을 붙잡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가짜휘발유를 공급받아 시중에 판매해온 광주 광역시 두암동 30살 김모씨 등 5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진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페인트 공장을 차려놓고 톨루엔과 솔벤트 등과 휘발유를 5대5 비율로 섞어 최근까지 모두 천2백7십만 리터, 시가 71억여원 상당의 가짜휘발유를 생산해 판매해온 혐의입니다. 또 김씨 등은 지난해부터 광주와 대전 등지에서 페인트대리점을 운영하며 진씨로부터 공급받은 가짜 휘발유를 17ℓ들이 한통에 만2천에서 만5천원씩 받고 일반인들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 경찰은 진씨 등이 생산한 가짜 휘발유가 대전, 광주, 수원, 울산 등 전국각지에 공급, 암거래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