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탄핵 이후 처음 국정운영 지지도 ‘긍정’ 높아 _투네이션 룰렛 링크_krvip

열린우리당은 당 자체 여론조사 결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에 대해 지난해 탄핵사태 이후 처음으로 '잘한다'는 답변이 '잘못한다'는 답변보다 높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기획위원회가 지난 24일 천5백명을 상대로 전화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이 44.1%,잘못한다는 답변 39.8%보다 높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최근 독도와 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한 노무현 대통령의 대일 강경발언에 대해서도 공감한다는 답변이 84.6%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답변의 12%를 크게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 정당 지지도에서는 열린우리당 29.7%, 한나라당 30.3%로 양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열린우리당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