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나라는 ‘코스타리카’ _영화 포커 세대_krvip

코스타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싱크탱크 신경제재단이 전 세계 143개국을 대상으로 기대 수명과 삶의 만족도, 환경오염 지표 등을 평가해 국가별 행복지수를 산출한 결과 중앙아메리카 소국 코스타리카가 행복지수 76.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삶의 만족도가 세계 최고인데다 평균수명도 78.5살로 장수국에 속했으며 사용 에너지의 99%를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조달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뒤를 이어 도미니카 공화국과 자메이카, 과태말라 등 중남미 국가들이 상위 10개 국가중 9개를 휩쓴 가운데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베트남이 5위로 10위권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68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