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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중국 상하이 대형 화재와 관련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동방조보 등은 징안구장이 화재의 책임을 지고 면직된 것을 비롯해, 상하이시 부시장이 '행정 기대과 처분'을, 징안구 서기는 '당내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대과 처분은 강등 전 단계로, 18개월간 승진과 급여 인상이 중단되고, 당내 처분은 공산당 규정에 따라 경고나 당내직무 해임 등의 징계가 포함됩니다. 상하이 화재는 지난해 11월 중순 시내 중심가인 징안구의 고급아파트에서 보수공사 중이던 인부의 실수로 불이 나 거주중이던 중앙 공산당 퇴직 원로 58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범정부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