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악성코드, 작년 동기의 2배” _관상어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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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에 발견된 악성코드와 스파이웨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나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1분기 발견된 악성코드와 스파이웨어는 4천 85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발견된 2천471개보다 97%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스파이웨어가 115.5%로 가장 많이 늘었고, 다음으로 트로이목마가 96.6%, '웜'이 68.1% 증가했습니다. 바이러스는 13.1% 감소했지만 지속적으로 신종ㆍ변형이 발견되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사이버 공격 기법도 지능화돼 웹사이트가 해킹돼 악성코드를 유포했거나 유지 역할을 한 경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으며 스파이웨어가 무료 소프트웨어에 포함돼 배포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안철수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