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첫 프랑스 군기지, UAE서 창설 _포커 패에 대한 논평_krvip

걸프지역 최초의 프랑스 군 기지가 오늘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창설됐습니다. AFP 통신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군 기지 '피스캠프' 창설 기념식이 아부다비에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500명의 병력이 배치된 피스캠프는 이란을 앞에 둔 호르무즈 해협을 따라 아랍에미레이트 해안 3곳에 마련됐으며 병참기지와 공군기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카시카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중동 지역 안에 외국군이 주둔하는 것은 지역의 안정과 안보를 해치는 일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