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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범행을 경고한 소포를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 폭스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폭스 뉴스는 범인인 제임스 홈스가 자신이 다녔던 콜로라도 의대의 한 심리학자에게 우편으로 범행을 암시하는 소포를 보내 사건 발생 8일 전인 지난 12일 대학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포에는 범행 계획 등이 담긴 공책이 들어 있었지만, 수신자인 심리학자에게 배달되지 않고 대학 안에 일주일 이상 방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