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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우리 군 주요 무기체계에 대한 수요 예측 모델을 적용해 13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국방부는 오늘(24일) "내년도 예산안에 우리 군 주요 무기체계 수리부속(수리작업에 들어가는 부품) 수요예측 모델을 적용해 13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 주요 장비 14종의 수리부속 수요를 예측하는 데, 한국국방과학연구원이 개발한 '과학적 수리부속 수요예측 모델'을 도입해 정확도를 70%에서 77%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무기체계 수리부속에 투입되는 불필요한 예산을 줄일 수 있다.

국방부는 2018년까지 과학적 수리부속 수요예측 모델을 적용하는 장비를 27종으로 확대하고 정확도를 8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