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야 대변인이 섣불리 ‘개인범죄’ 규정…부적절”_블레이즈 베팅에 대한 모든 것_krvip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리퍼트 주한 미 대사 피습 사건은 '극단적 민족주의자의 개인적 돌출 행동'이라는 유은혜 새정치연합 대변인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은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범행의 원인과 배후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제1 야당의 대변인이 개인 범죄라고 섣불리 규정한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또 민족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 한미동맹을 테러한 자를 민족주의자로 호칭한 것도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은 테러범의 변호인을 자청하기 전에 지금 국가 안보와 한미 동맹에 닥친 위기의 징후를 직시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