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세금계산서 2천 백억 원 어치 유통 _베타알라닌 발기부전_krvip

폐업상태에 있거나 부도 직전의 업체를 인수해 수천억 원대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 유통시킨 업자와 이들 세금계산서를 매입해 세금을 포탈한 사업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가짜 세금계산서 2천 백억 원 어치를 발행한 뒤 발행금액의 2.5∼3%를 수수료로 받고 43명에게 팔아 60여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42살 윤모 씨와 이들로부터 가짜 세금계산서 20억 원 어치 이상을 매입해 사용한 기업체 대표 38살 조모 씨 등 모두 9명을 조세범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윤 씨 등은 폐업중이던 서울 동대문구 모 유업을 천만 원에 매입하는 등 4개 회사를 부가가치세 정기신고 기간에 맞춰 인수한 후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건설업체들을 상대로 팔아 6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