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 “한국 안보에 대한 미국의 약속 굳건”_영상보고 돈버는 링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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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한국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굳건하다는 강한 신호를 북한과 지역세계에 보내기 위해 비무장 지대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오늘 오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비롯해 유명환, 김태영 장관과 함께 비무장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은 예상치 못한 도발적인 행동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어느 때보다 강한 한미 군사동맹으로 잠재적인 도발을 억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도 북측은 고립 속에서 침체돼 있으며 여러 해동안 고통을 겪고 있다며 북측에 다른 길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비무장 지대를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북측이 방향을 바꾸기 전까지 미국은 한국 국민과 정부와 함께 굳건한 방위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과 클린턴 장관은 비무장지대 오울렛 초소와 판문점 자유의 집, 회담장 등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오후에는 세종로 정부 중앙 청사에서 2시간 동안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를 갖고 양국의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동성명에는 한미 동맹 60주년 평가와 안보협력, 북한 문제, 지역 현안 등에 관한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이어 힐러리 장관과 게이츠 장관은 용산 전쟁 기념관을 방문해 대규모 의장 행사를 갖습니다. 6.25때 전사한 한국군과 유엔군 묘비를 찾고 천안함 순국 장병 명비에도 참배할 계획입니다. 클린턴 장관과 게이츠 장관은 내일 오전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