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참모총장, 이라크 철군 주장 _프랑스와 폴란드는 누가 이겼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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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대너트 영국군 참모총장이 영국군의 이라크 파병으로 세계 다른 지역의 안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며 조속한 철군을 주장했습니다. 대너트 참모총장은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전세계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의 원인이 전적으로 우리의 이라크 주둔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이라크 주둔이 안보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는 만큼 조속한 시일 안에 철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라크에 주둔했던 영국군 병사 9명이 이라크에서 총기를 밀반출해, 마약과 현금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군법재판을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요크셔 연대 3대대 소속으로 이라크에서 빼 온 총기를 이 대대의 기지가 있는 독일의 마약 갱단에게 넘기고 코카인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