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공 별똥별 만들기 프로젝트_임신 중 체중 증가 보건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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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하늘의 별똥별을 바라보며 소원을 빈다고 하죠.
하지만 좀처럼 보기가 힘듭니다.
이 별똥별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37살의 '오카지마' 씨. 인공별똥별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대표입니다.
<녹취> 오카지마 레나 : "인공별똥별 개발 업체 대표 반경 100㎞, 즉 200㎞ 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로 만들 겁니다."
인공 별똥별은 소형 인공위성에서 별똥별을 만드는 알갱이를 방출해 대기권에 진입시켜 빛을 발하게 하는 방법으로 만드는데요.
천연 별똥별과 똑같은 과정을 인공적으로 재현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별똥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먼저 별똥별을 만드는 알갱이 개발에 착수했는데요.
천연 별똥별이 어떤 물질이고, 왜 빛을 발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다양한 물질로 실험을 반복한 끝에, 6년 만에 알갱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요즘에는 별똥별 알갱이를 방출하는 장치와 소형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2년 후 실용화가 목표입니다.